고양이 치매예방 - 노령묘 건강관리와 돌보기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생활백서입니다.
오늘은 나이 많은 고양이
노령묘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에 대하여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고양이의 두뇌 다양한 자극을 준다.

 

고양이는 노령기에 접어들면
 잘 안 움직이려고 합니다.

 

이때 정신적으로든 또 
신체적으로든 다양한 자극을 
주어서 치매를 예방하고 
고양이의 노화를 늦춰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근육과 두뇌는 자극을 받으면
기능을 하게 되고

 
기능을 활발히 하는 기관은
천천히 노화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반면에 기능을 잘 안 하는 기관은
당연히 노화가 빨리 되게 되는 겁니다.
퇴행을 하는 거죠. 

근육이 노화로 인해 위축되고 약해지면
걷는 것이 힘들어지고 두뇌가 노화로 인해
신경이 위축되면서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
즉 치매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자주 고양이와 놀아주며
자극을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평소 잘하는 
사냥 놀이를 시켜주어 
항시 쉽게 성공하게 함으로써
자신감을 북돋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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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항상 말을 많이 걸어줍니다. 

 

여러분의 말을 잘 알아들을 수도

있고 또 못 알아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계속 말을 걸어주면

두뇌는 항시 얼핏 알고 있는 단어들에

집중하며 여러분들의 말을

해석하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지속적인 자극이 되어

치매를 예방하기도 하며

여러분이 자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겁니다.

즉 자신은 외롭지 않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마음과 몸이 더 활성화가 되는 겁니다.

 

오늘 기분 어때?

밥 먹을까?

 다녀왔어 오늘 난 힘들었는데 너 오늘 어땠니?
다양한 말을 걸며 고양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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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스킨십을 더 자주 해 주시면 좋습니다.

고양이가 노령기에 접어들면

시각과 청각 그리고 후각 등의

감각 기관이 퇴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피부의 감각은

더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즉 시각과 청각이 약해진 고양이일수록 

신체적 접촉이 더욱더 

중요해지게 되는 겁니다.
자주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스킨십을 통해서
고양이는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느끼고

감정의 안정과 또 생기를 북돋게 되는 겁니다.

고양이는 여러분의 손길 속에서 

엔도르핀이라는 합성 물질이 뇌에서 분비되며 

면역력이 증대하고 강한 소유염 진통 작용으로

 인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손길로 고양이의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욕창과 같은 피부 괴사 문제도 예방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치매예방과 

노령묘 돌봐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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